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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17-09-04 14: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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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그룹'의 4번째 글로벌 진출기업에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

헬스케어ICT 전문기업 소니스트(주)는 폐재활 치료 컨텐츠게임 앱 ‘스피리츠’를 스포츠와 그룹과 글로벌 북미 보건시설 분야에 진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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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소니스트 김경태 대표 )


소니스트(주) 김경태 대표는 “스포츠와 그룹(SPORTSWA GROUP)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헬스케어 마케팅을 하기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북미,글로벌 프로운동 선수들의 지구력 향상을 높이고 폐활량을 관리하고 경기, 연습중에 혹여나 폐에 이상이 있을 경우 미리 예방할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 된다면 프로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폐질환 환자들의 치료에 효능을 기대할수 있다고 했다. 또한 클리브랜드에는 심장수술 전문병원 클리브랜드클릭이 있는 곳이다. 스포츠와 그룹 우승민 대표는 북미 진출시 본사 근처에 있는 병원과 시범사업을 통해 ‘스피리츠’의 치료와 재활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자신감은 ”ISO13485 인증” 까지 받은 부분이 이번 북미 글로벌 진출에 큰 결정이었다고 우승민대표는 전했다. 소니스트 김경태 대표는 2년전부터 연구개발 후 최근 보건복지부인증 기관에서 시험평가 인증을 받았다.현재 국내 국립대학병원과 협업중이며 폐질환 환자 상대로 다양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폐재활 게임 분석후 분석에따른 테라피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폐 손상 예방과 관리하는 시스템을 스포츠와 그룹과 협업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스포츠와 그룹은 한국·북미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 미국 현지 네트워크 및 정부 공공기관의 연계성을 이용해 2014년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에 진출후 현재 미국 스포츠 산업 도시인 클리브랜드까지 진출해 스포츠 산업과 헬스케어, 미식축구 NFL 스포츠 마케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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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피리츠 앱을 구동하여 시연하는 김경태 대표)


 

스포츠와 그룹 우승민 대표는 (주)소니스트 협업이 북미 헬스케어 시장에 건강산업 시스템을 확장하며 폐질환 환자들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투자자 및 정부육성 기관이 보지 못한 부분을 글로벌에서 먼저 알아보고 진출하는 시점이 아쉬운 부분이 이었다고 한다. '스포츠와 그룹'은 2017년 4월부터 대구의 우수한 벤처기업 지정맥 보안업체 “티맥”, 간편 모바일결제“파이어씨드”, 뇌파 분석기 “웰닉스” 이후 4번째 “소니스트”를 선정하고 북미 글로벌 시장에 마케팅,네트워크,현지운영에 따른 부수적인 환경에 대해서 투자를 하고 판로개척에 어프로치 하기로 했으며 하반기 까지 2개기업을 더 선정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