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스토리]
디오션DIOCIAN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MNS)_김두환 대표
"일단 실리콘밸리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사업계획서를 만들 때 까지 일을 하며 개발팀원을 찾기위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겁이 있으면 못나갑니다. 겁없이 그냥 나가서 그곳의 환경을 접했던 것이 저한테는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디오션은 ‘STUDIO+MUSICIAN’의 합성어로 2013년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자 아티스트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 음원 제작부터 발매, 유통, 수익 분배, 홍보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뮤직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만들어진 음악은 전세계 약 20개의 음악 서비스 채널 및 80개국에 동시에 유통(판매)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이 협업을 통해 만든 음악의 경우, 수익을 온라인상에서 바로 협의하고 배분까지 할 수 있다.